

망상증이란?
혹시, 꿈과 현실을 혼동하고 있나요?
- · 다른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하며 비웃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짐.
· 집에 갈 때 누군가 나를 해칠 것 같아 자주 뒤를 돌아봄.
· 집에 도둑이 들것 같아 신경이 쓰임.
·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믿음. - · 자신을 항상 피해자로 인식함.
· 배우자나 연인의 순결 및 품위를 근거 없이 의심함.
· 지속적인 타인에 대한 원한을 품음.
· 남들에게 없는 굉장한 능력이 자기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함.
※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망상증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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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장애(편집증)은 DSM-5 상 조현병 스펙트럼 및 기타 정신병적 장애
(Schizophrenia Spectrum and Other Psychotic Disorder)로 분류되며,
과거에는 편집증(Paranoia)으로 불렸습니다. 쉽게 변하지 않는 잘못된 믿음인
망상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망상은 한 가지만 있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가 동시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망상은 보통 체계적이며, 일반적으로는 그 내용이 기괴하거나 특이하지 않습니다.

왜? 망상증이 생기는 걸까?
망상장애의 생물학적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내과적 질환이나 약물 등으로 망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으로 보아
'생물학적 원인이 망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뇌의 부위 중 변연계와 기저핵 부위가 망상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리사회학적 요인으로는
억압된 무의식적인 동성애적 경향이 부정, 반동형성, 투사에 의한
방어과정을 거쳐 편집 상태로 발전한다는 전통적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적 이론이 존재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심리 사회학 이론이 존재합니다.


망상증의 유병률
한국 보건복지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망상이나 환각, 현실에 대한 판단력 저하로 사회적 직업적 영역에서
상당한 문제를 겪는 망상증의 평생 유병률은 약 0.5%이며,
가장 흔한 형태로는 피해형 망상장애가 있습니다.
특히, 질투형 망상장애는 여성보다 남성에서 흔하나,
망상장애의 전체 빈도에서 뚜렷한 남녀의 차이는 없습니다.



망상증 경과
· 장기적인 관찰을 하면 50%의 환자들은 회복되고, 20%의 환자들은 증상의 호전을 보이고, 30%의 환자는 증상의 변화가 없음.
· 조현병, 조현형 성격장애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일부가 진행되어 조현병이 생김.
· 젊은 층에서 일어날 수 있지만, 고령층에서 더 일반적임.


망상증 치료,
15년 이상 뇌 신경정신 질환을 치료한 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어진 객관적인 진단 및 치료 프로그램은
'망상증 뿐만 아니라 동반 문제까지 해결하며,
재발가능성을 최소화'합니다.
망상장애는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환자들이 병식, 자신의 증상에 대한 인식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문제가 있다는 것 조차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의 성공은 효과적이고 치료적인 의사-환자 관계를 성립시키는데 달려있는데, 관계 성립이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환자들은 자신의 증상을 호소하지 않고 치료에 저항하는 경우가 흔하고,
심지어는 치료자를 망상 안에 끌어들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외래에서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으나,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입원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